25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칠선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이 오색단풍으로 물든 선녀탕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10월21일 곶감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원기마을에서 한 촌로가 감나무에 올라 감을 따고 있다.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10월15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바위에 새겨진 사천왕상에 담쟁이덩굴 잎이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10월12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한 가족이 가을햇살에 호두를 말리고 있다.
염소를 키우며 평생 모은 돈 1억원을 안의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한 산골 ‘염소할머니’ 정갑연(79) 여사를 기리는 송덕비 제막식이 9월30일 열렸다.
지리산 자락 들판이 황금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9월25일 경남 함양군 지안재를 찾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구불구불한 고갯길(S자)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9월26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에서 학생들이 공굴리기 게임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23일 경남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 빅토리아연꽃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15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천연기념물 제154호)에 나들이 나온 한 가족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린 꽃무릇 사이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추석을 앞둔 10일 경남 함양군 함양어린이집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들이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함양향교 추기 석전제가 8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향교에서 함양향교 초헌관인 여성현. 안의향교 초헌관 정수만을 비롯해 임창호 함양군수.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9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김상문(48)씨 부부가 과수원에서 추석선물용이나 제수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로를 수확하고 있다.
8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을 찾은 국립민속박물관 ‘가자! 1박2일 민속 마을로 떠나요’ 민속현장체험 참가자 한 가족이 마을의 향토음식인 호박잎 전을 만드는 체험을 해 보고 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6일 저녁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방문. 임창호 함양군수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개평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8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함양하늘공원 묘지에서 인부들이 예초기를 동원해 벌초를 하고 있다.
27일 밤 경남 함양군 상림연꽃단지를 찾은 원앙들이 빅토리아 연잎에서 물놀이를 하며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0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공배마을에서 홍점래(85) 할머니가 말려 놓은 콩을 타작하며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